재택근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물주 VS 디지털 노마드 장래희망은 건물주 아이부터 어른까지 무엇이 되고 싶습니까라고 물으면 건물주가 되고 싶어요 라는 대답이 바로 나오는 21세기이다. 정부 규제를 비웃듯이 집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기만 한다. 영끌 빚투. 영혼까지 끌어모아 빚내어 투자한다는 웃픈 신조어이다. 30대에 서울에 아파트 한 채가 있다면 결혼시장에서 상당히 고평가 될 것이다. 경제적인 자유를 이루기 위해 미국에서는 은퇴할 때 대부분 5만 달러도 못 모은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. 한화로 6천만원 정도인데 그들은 노후대비를 하는 대신 현재 즐기는 것에 더 비중을 둔다고 한다.(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닐 것이고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많을 것이다) 노후대비를 위해 내 집 마련을 목표로 하는 한국의 젊은 세대들과 비교하면 사고방식이 많이 다른 것 같다.. 더보기 이전 1 다음